2025.04.05 (토요일)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특집 피플 지역종합 교육 스포츠/연예 칼럼/기고  
전체보기
전국
수도권
경기도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가평
 
 
뉴스 홈 지역종합 시리즈 기사목록
 
의정부시, 도로명주소 다각적인 홍보활동 전개
2011년 7월 29일 고시후 법적주소로 효력발생
기사입력 2011-07-04 오전 1:10:00 | 최종수정 2011-07-04 01:10

의정부시는 오는 29일 도로명주소 전국일제고시에 대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도로명주소 일제고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7월29일 전국일제고시 후 새주소가 법적주소로 효력을 발생함에 따라 생활주소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민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에서는 도로명주소 인지도 향상을 위하여 7월 1일부터 지역방송, 대형마트, 아파트LCD, 버스정보시스템등에 도로명주소 영상광고를 내보낸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광고는 새주소 사용으로 택배·화재 등의 서비스가 빨라지는 것을 강조하고, 주민등록·건축물대장 등의 공적장부가 도로명주소로 바뀌는 것(7월∼12월 공적장부 주소전환)과 오는 7월 29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적용되며 일정기간 지번주소와 함께 사용된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그간 의정부시에서는 건물번호판(관내 21,757개)에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QR코드를 부착하였고 대중교통(버스)광고, 시민안내용 지역안내판(6개소)설치, 아파트홍보용 명패설치, 현수막설치등 폭넓은 홍보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관내 학생들의 도로명주소교육이 가능하도록 홍보동영상 · 홍보물품 · 홍보책자 · 홍보용 지도를 130개 각급 학교에 배부하는 등 새주소확산을 위한 교육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 왔다. 

아울러 7월을 도로명주소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행복로에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새주소를 접할 수 있도록 길거리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정승우 시민봉사과장은 “도로명 주소의 사용시기가 2014년 1월로 2년 연장됐다는 보도는 도로명 주소와 지번주소의 병행사용 기간이 2년 연장된 것으로 오는 7월 29일 전국 동시 고시 절차가 완료되면 도로명 주소의 법적 효력이 발생되는 만큼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적극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병철 기자 작성기사 더보기
 
 
 
 
의정부 5대 중점감찰을 통한 공직자 특별 복무점검 실시
민선5기 1주년, 섬김행정의 진면목을 선보인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
시리즈 기사목록 보기
 
  지역종합 주요기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7호선 3개시 연장 청신호 오나?,..
물오른 의정부 개발, 뉴타운 확..
2010년, 의정부 민자역사 - 신..
 
 
인기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천 연장, 교외선 의정부~능곡 복..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많이 본 포토뉴스
양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
이성호 양주시장 시정평가 여..
(2보) 토사 붕괴 양주 삼표산..
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많이 본 기사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
"관광호텔 위장한 러브모텔 신축..
태풍 ‘곤파스’ 의정부시 강타
포천시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 ..
(포토)의정부시장 뉴타운사업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제휴사소개 저작권규약/고충처리 기사제보 독자투고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5번길 22(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606-4) l 등록번호:경기아50132 l 발행·편집인:황민호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10년 8월 3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민호 l 저희 경기북부시사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기북부시사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c)2025 경기북부시사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