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예술원(한다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최근 강호동이 진행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월량대표아적심’을 f(x)엠버에게 전수해 화제가 된 헤라가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 MBC ‘나누면 행복’(연출 신진선) 나눔토크쇼에 출연하여 봉사와 나눔에 대해 대화를 가졌다.

대담은 2000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 데뷔한 탤런트겸 영화배우 김정화가 첫방으로 진행하였으며, 그녀는 현재 안방극장 KBS-1TV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여전사로 변신해 맹활약을 하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 녹화를 마친데 이어 7월 4일 현장 녹화날에는 한다원 다문화가족 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농산물 상추, 열무, 쑥갓, 오이, 가지, 옥수수, 고추등을 사무국장 조현주와 회원 10여명이 함께 수확해 3년동안 효도잔치와 노래로 봉사해왔던 황전양로원(원장 황선도) 아버님,어머님들께 선물했다.

이날 헤라는 즉석 공연으로 양로원 어르신들게 히트곡 ‘첨밀밀’, ‘천년동안’과 주현미의 ‘잠깐만’을 한다원 이사로 함께 활동하고 가수 신기류는 ‘나만의 그대’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신기류는 공연이 끝난 후 양로원 70여명의 어르신들 중  81세 김옥숙 사돈 할머니를 10년만에 만나 잔잔한 감동과 함께 봉사활동의 큰 의미를 모두에게 전해 주었다.

‘나누면 행복’ 현장 녹화후 헤라는 7월 8일 방송되는 KBS-2TV 저녁 9시 55분 방송되는 ‘VJ특공대’ 부산 광안리, 해운대, 송정 앞바다 관광 범선 크루즈 누리마루호 선상공연 녹화를 강행군 하였다.

‘나누면 행복’ 녹화분은 7월 6일 수요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