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의정부종합법률사무소(변호사 오재길)는 관내의 취약한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정경웅)의 후원프로그램 ‘행복한 배움터’를 통해 매월 10만원씩 정기후원을 약정하는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오재길 변호사와 같은 지역 내 사회고위층의 기부소식은 사회 고위층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으로의 변화를 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사회고위층의 참여가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참여가 필요하다.   

의정부종합법률사무소 오재길 변호사는 정기후원 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관내의 빈곤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자문변호사를 자처하며 몸소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적극적인을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오재길 변호사는 앞으로 법조인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법조인 후원자 개발을 위한 릴레이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프로그램 ‘행복한 배움터’는 등록금, 교재구입비, 학원비 지원 및 교육프로그램, 방과후교실, 방학교실을 운영하는 등 아이들이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누려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후원문의 031-87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