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가 총선 d-100일을 맞아 출마의 각오와 바램을 적은 ​'총선 D-100, 수지구민께 올리는 말씀' 을 발표했다.

 

글에는 본인이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 이유, ​그리고 출마를 결심하고 지금까지 선거운동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자신이 앞으로 펼칠 정치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국회의원 출마 이유와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문 대통령님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대통령께 힘이 되고 싶다는 소망의 실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까이에서 뵌 문 대통령님은 누구와도 격식 없이 소통하는 분이고, ​국민을 진심으로 받드는 대통령으로 자신 역시 문대통령님처럼 국민을 받들고, ​국민이 성공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그 책임을 다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보통의 사람들이 성공하는 나라,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가치와 기준이 통용되는 정치의 선례를 남기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