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송효실)은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감염증 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29일 수원역, 세무서, 관내 버스정류장과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매산동 직원들과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매산동은 수원역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홍보 포스터와 홍보물 부착 등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홍보 내용은 감염병 예방 수칙과 중국 유행지역 여행 시 주의사항으로 감염이 의심될 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를 통해 상담을 당부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송효실 매산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및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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