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서울·인천·경기 서·북부 지역에 대하여 주택, 농경지 등 위험목 제거 등 효율적인 산림 내 민원처리를 위해 이달 5일부터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시작했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금년 12월 15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생활권 주변 위험목을 벌채하여 산림 주변 주민 안전을 도모하고 도로변 및 산림 내 덩굴류, 고사목 제거 등을 통하여 산림 경관 정비 및 건전한 산림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2019년 610본의 위험목을 제거하였으며, 이 외에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등을 통하여 산림 주변 주민들의 안전 및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고 건전한 산림생태계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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