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숙 예비후보가 문화예술공약을 발표했다.

 

2월 20일 문 예비후보는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문화예술허브로 만들기 위해 이를 위한 첫발로 '제2경기문화의전당'을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의정부을 지역 신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도록 하겠으며 문화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겠다"라며 "문화예술 영역의 교육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특히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무상교육을 실시해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겠다"라고 약속했다.

 

1. 의정부를 경기북부 문화예술허브 거점, 문화의 전당 유치
   -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인 의정부와 인근지역(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을 포함한 100만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
  - 피아니스트 조성진, 방탄소년단, 봉준호 감독 등으로 상징되는 신한류의 컨텐츠 공급
  - 대중복합문화공간 설치로 신도시의 품격 제고
  - 문화예술 관련 일자리 창출
  
2. 우리 아이들의 문화예술 무상교육기회 제공 및 문화예술인 양성
   -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기회 창출
   - 어린이, 청소년 특히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무상교육 실시

 

3.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창출
   - 의정부을 지역 중심부에 대형 공연장 유치로 지역적 경제효과 창출
   - 대중문화예술 교육비 지원과 산업 활성화
   - 문화누리카드 지원 등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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