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갑 무소속 문석균 후보의 고교 동문(의정부고등학교 1회, 5회 졸업생)들이 선거사무소를 3월 28일 방문해 격려했다.

 

14회 졸업생인 문 후보는 동문들의 격려에 눈시울을 적시며 "그동안 많이 외롭고 힘들었는데, 선후배 동문님들께서 못난 후배를 잊지 않고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 내고향 의정부 발전과 나의 모교 의정부고등학교 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언제든지 시민과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겸손한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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