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의정부시 사회단체 회장들이 무소속으로 의정부갑에 출마한 문석균 후보를 격려방문했다.

 

3월 28일 문석균 캠프 측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원윤선, 예술수석회 회장 이완우, 한국교통장애인 경기북부협회 회장 안용철, 희망과나눔 중앙복지회 회장 최기붕, (전)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김극철, UN국제보건환경 봉사단 경기도지부장 임태순 등이 문석균 후보 선거사무실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 단체 지도자로서 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단체활동을 뒷받침할 법령정비 구축을 국회의원 선거 공약으로 주문했다.

 

이에 문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의 공약사항은 물론이고 각 단체의 요청사항에 대하여 검토하고, 공부하여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또 "산적에 있는 우리의정부의 사업들을 중단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챙겨서, 시민들과 사회 각 단체 회원님들이 실망 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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