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과 손세화 의원은 지난달 31일‘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종훈 의원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운영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건과 의원발의로 제안된 안건을 처리하면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동료의원과 집행부와의 합리적인 조율을 통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약실천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또, 손세화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남달리 맡은 바 직무를 빈틈없이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공약실천분야’와‘의정활동분야’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된 임 의원과 손 의원은 “시민의 생각을 정책으로 담기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4월 3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이 박문석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대신해 임종훈 의원과 손세화 의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했다.

 

한편,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31개 시·군의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공약실천, 예산절감 등 10개 분야에서 탁월하고 헌신적인 역량을 발휘한 의원을 선정해 우수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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