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신당 비례대표 2번으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홍문종 대표가 단식투쟁으로 선거운동을 대신하고 있다.

 

친박신당은 4월 6일 오후 6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 차원의 유세활동을 일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또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는 이날 서울구치소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시점까지 무기한 단식을 진행하다고 선언했다.

 

전날부터 단식을 실시중인 홍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관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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