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갑 무소속 문석균 후보가 보수야당을 정치공작한다고 지적했다.

 

4월 10일 문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N번방, 여권관련, 정치공작에 관한기사를 봤다"라며 "이런 문제까지 정치공작하는 보수세력에게 치가 떨린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참혹한 현실마저 정치공작의 도구로 선거에 승리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저 보수세력의 악랄한 정치공작을 결코 좌시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참혹함 마저 정치공작하는 이들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저는 가해자 강력 처벌을 주장한 바 있다"라며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의 변명에 서사를 부여하지 않으며 신속한 조사와 강력 처벌을 하자고 주장했다"라고 했다.

 

문 후보는 "진짜 피해자를 위한 정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 하겠다"라며 "보수에 맞서 싸우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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