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후보가 4월15일을 앞두고 남은 3일간 72시간 총력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재연 후보는 4월 12일 00시 도봉산역 버스정류장에서 귀가하는 의정부 시민들을 만난데 이어 새벽에는 편의점, 가스 충전소 등을 방문했다.

 

김 후보는 "남은 기간 민중당 김재연 후보는 우리 사회의 최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국민 고용보험제 도입 공약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전 국민 건강보험제가 감염병으로부터 국민 모두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처럼, 민중당이 제안하는 전국민 고용보험제는 예기치 않은 실·폐업으로부터 국민들의 최소 생계를 지키는 안전망이 되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기치 않은 실·폐업 상황에 일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고용보험이 지급하는 몇 개월의 실업수당은 국민들이 생활을 포기하지 않고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는 실업극복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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