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2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월 15일 의정부시는 34번 확진자의 가족인 신곡2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진자는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며 자택과 주변에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늘은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며 "투표시 앞 사람과 충분한 거리 두기는 물론 발열 체크와 개인 위생용품을 준비하는등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확진자는 외출을 하지않아 외부 동선은 없는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주요동선은 다음과 같다.

 

(4. 8 ~ 4.12) 자택
(4.10) 오한, 근육통 발현
(4.13) 동거가족 확진 판정
보건소 구급차로 이동 의료원에서 검사
(4. 14) 23시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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