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당서자 고영인 후보가 당선 소감을 통해 "안산 발전을 위한 통합과 결속에 매진하겠다"라고 4월 16일 밝혔다.

 

고 후보는 "주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열렬한 성원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라며 "저의 당선은 안산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오라는 주민 여러분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안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통합과 결속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회에 입성하여 국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뛰겠다"라며 "포용적 국가를 보완하여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저는 앞으로도 앞과 뒤가 같은 정직한 정치인,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며 "국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국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경제 안정에 힘쓰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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