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한기)와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5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

 

한 달간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하여 먼저 유선 상담을 진행하고, 위기상황에 따라 공적 급여 신청 및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등 코로나19로 인하여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의 각종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안내를 받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민한기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실직이나 무급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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