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로부터 지목을 받아 강기래 소장을 비롯한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이 참여해 의료진과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였다.

 

지난달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시작된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게시하는 참여 캠페인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과 직원들은 “지금도 의료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모두의 노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길 소망하며, 숲을 통해 회복하고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