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배)는 지난 5월 27일(수) 실무협의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용극 실무위원장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영상회의로 진행 되었으며, 20여명이 참여하였다.

 

회의 안건으로는 총4개였으며 양주시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검토, 양주시사회복지종사자 SPA프로젝트사업 운영보고, 양주시사회복지계 코로나19 공동대응 사업을 보고 받고, 상정된 안건 모두 검토 완료 하였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주용극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기북부 최초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온 뜻을 모으고, 애쓴바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시점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우리 협의체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변화와 대응에 고민하고 적응하고자, 영상회의 운영 등으로 협의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기구로써, 그 중 실무협의체는 당연직, 임명직, 위촉직으로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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