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에 위치한 일등 꽈배기 제과점(대표 남기현)은 꽈배기를 포함한 다양한 빵을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의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제빵 후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등을 통해 십여 년 이상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온 남기현 대표는 “나눔 활동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

 

김학숙 복지지원과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취약한 환경에 처한 이웃들의 필요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등꽈배기는 지난 5월 28일 의정부시 신곡1동 복지지원과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나눔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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