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수요일)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특집 피플 지역종합 교육 스포츠/연예 칼럼/기고  
전체보기
전국
수도권
경기도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가평
 
 
뉴스 홈 지역종합 시리즈 기사목록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 지역 느린학습자 돌봄가정 지원사업 2차년 사업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 2020-06-12 오후 5:04:00 | 최종수정 2020-06-12 17:04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이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의정부 지역 초등학령기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돌봄가정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시나브로 성장 프로젝트’ 2차년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우리가족 시나브로 성장 프로젝트는 초등학령기 느린학습자 가정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으로, 해당 가정의 자녀 돌봄에 대한 심리·정서적 부담 완화 및 가족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차원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나브로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으로, 느린학습자인 자녀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가족의 성장을 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본 사업은 2020년 5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여간 진행되며, 틈새돌봄 프로그램인 틈새돌보미 파견과 놀러와 프로그램, 돌봄부담 완화 프로그램인 자조모임, 부모교육, 돌봄가족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며, 가정의 양육자들의 자녀 돌봄 부담완화와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한 가족 역량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2차년 사업 참여자 모집대상은 의정부지역 내 초등학령기 느린학습자를 돌보는 15가정이 되며, 참여자 선정기준으로는 읽기, 쓰기 등 기초학습 습득에 어려움을 보이며 사회적 기술이 부족한 아동, 자녀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높은 부모가 된다.
 
참여 신청기간은 2020년 6월 15일부터 30일까지로, 신청서 제출은 복지관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6월 15일 월요일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된다고 하니,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작성기사 더보기
 
 
 
 
안병용 의정부시장, 폭염대비 취약 독거노인 가정방문 및 현장 점검
의정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미꾸라지 방류로 생태하천 복원에 힘쓰다
시리즈 기사목록 보기
 
  지역종합 주요기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7호선 3개시 연장 청신호 오나?,..
물오른 의정부 개발, 뉴타운 확..
2010년, 의정부 민자역사 - 신..
 
 
인기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천 연장, 교외선 의정부~능곡 복..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많이 본 포토뉴스
양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
이성호 양주시장 시정평가 여..
(2보) 토사 붕괴 양주 삼표산..
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많이 본 기사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
"관광호텔 위장한 러브모텔 신축..
태풍 ‘곤파스’ 의정부시 강타
포천시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 ..
(포토)의정부시장 뉴타운사업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제휴사소개 저작권규약/고충처리 기사제보 독자투고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5번길 22(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606-4) l 등록번호:경기아50132 l 발행·편집인:황민호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10년 8월 3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민호 l 저희 경기북부시사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기북부시사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c)2025 경기북부시사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