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양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안기영)는 6월13일 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코로나-19재난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길 양주시의회 의원)'를 구성했다.
 
양주 당협은 위원회를 통해 당협차원에서 재난극복에 적극 대응을 하기로 했다.

 

특위는 재난으로 어려운 양주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단기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효과가 있는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또 신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을 비롯해 지역경제 연계 활성화 사업을 내년 양주시 예산에 반영하는 등 정책 마련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이성호 양주시장의 건강문제도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당협 관계자들은 이성호 양주시장의 건강상실로 시민들의 높은 우려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심도있는 논의가 오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차원에서 6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헌혈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교통문제대책특별위원회, 신도시대책특별위원회, 여성환경특별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안문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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