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김균철)는 2011년 상반기 경찰청에서 전국 249개 경찰서를 상대로 조사한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경기도내 41개 경찰서 중 1위, 전국 4위로 평가 됐다.

양주경찰서가 도내 1위로 평가된 것은 그동안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상대로 전화응대 친절․불친절 사례 시연․올바른 전화응대법을 설명하는 등 친절교육을 특수시책으로 교육했기 때문이다.

또 전 직원 컴퓨터 친절응대 화면보호기 설치․단계별 응대요령이 담긴 녹음파일을 매일 일과시간 前 방송, 각 전화기 마다 친절응대 스티커 부착하는 등 직원들의 친절교육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양주경찰서는 주민만족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활용한 홍보활동․지역경찰 순찰활동 중 2분 안전진단실시로 주민친화적 경찰활동 전개․메뉴얼 개발을 통해 주민만족 수사경찰활동 구현․민원실 앞 주차장을 민원전용주차장으로 지정․민원실 직원을 1일 안내도우미제 등 양주경찰은 주민우선․고객감동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