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동 주민자치위원회 유광희 위원(마포갈비 대표)은 7월 20일 가능동주민센터(동장 박기호)에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을 기탁했다.
 
유광희 위원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이웃을 돕기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가능동 관내 어르신과 영유아에게 기부물품이 집중적으로 연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기호 동장은 “주민자치위원이 가능동 발전을 위해서 힘쓰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어려운 상황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큰 기부를 해주신 유광희 위원님께 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식품(포장 웰빙죽 72상자, 두유 104상자, 과자류 72상자)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가능동주민센터와 흥선노인복지관을 통해 가능동 내 저소득층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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