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대표자회가 경기북도 신설과 신속한 역전 근린공원 명품화장실 설치를 촉구했다.

 

8월 4일 한노총 경기중북부지부 대표자회는 성명서를 통해 "사회·경제·정치··문화·교통·노동 등 전국에서 제일 낙후된 경기북부를 위하여 노·사·민·정과 정치권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경기북도 건설을 위해 신명을 다하여 설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에서 의정부시 역전 근린공원 내에 설치 하여줄 것을 수년간 건의하였던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설치에 적극 찬동하여 의정부시는 하루빨리 설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의정부역 근린공원 내 화장실은 운수 노동자뿐만 아니라 의정부시민의 공통된 의견으로 설치를 강력히 요구했던 사업"이라며 "수년에 걸쳐 이루어낸 사업을 공익적인 열린 자세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정책을 판단하지 못하고 비도덕적인 사고를 도덕적인 것처럼 겸손하지 못하고 오만하게 의정부 시민의 전체인 것 처럼 호도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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