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북부청(행정 2부지사 예창근)은 10일(월)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회장 김경호 도의원, 민주)와 2012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국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예창근 행정2부지사는 실국별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도의원들의 고견을 부탁하면서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김경호 협의회장(민주당, 의정부)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북부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도 가용재원의 50% 이상을 북부지역에 집중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고, 김광철의원(한나라, 연천) 등은 북부지역의 열악한 교통인프라 확충 등 SOC 사업에 많은 예산을 확보할 것을 주문하는 등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배려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편, 제8대 경기북부지역 도의원협의회는 2011. 2. 14. 구성되어 지금까지 5차례 개최하였고, 금년도 경기도 제2청의 명칭을 북부청사로 개정하는데 힘을 모았으며, 불평등한 미군 반환공여구역 정책전환 결의문 채택 등 북부지역 현안을 적극 처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열악한 경기북부 지역의 현실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발전시키자는데 뜻을 같이 하였다.”며, “앞으로도 북부지역 현안사항에 대해서 도의원협의회와 정보를 공유하여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