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최원일)은 지난 27일 5층강당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중 치안성과 보고회와 사건축소, 묵살 근절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의경 자체사고 방지를 위한 UCC 동영상 시청 및 양주서 내부강사로 선정된 직원의 교육으로 고객만족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최원일 서장은 "양주경찰은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고출동시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금년 4월 중순 경 부터 지구대와 파출소 112순찰차량과 형사기동대차량에 '네비게이션'을 장착해 편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최 서장은 또 "좁은 골목길 범죄예방을 위해 오토바이 순찰을 병행실시하고 있다"며 "경찰관은 향상 문제의식을 가지고 경찰의 고객인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