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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행복마을 송산1동 만들기를 위한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개최
1박2일 여정 강원도 설악산서 도농 교류
기사입력 2011-10-30 오후 5:59:00 | 최종수정 2011-10-30 17:59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춘서)는 주민자치위원, 각 자생단체 위원, 동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의 여정으로 강원도 설악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센터의 발전방향 및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으며, 특히 송산1동 12개 단체의 회원들이 고루 참여하여 단체의 주요 활동 및 현안에 대해 소개하는 등 정보를 나누면서 단체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또한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진 가운데 이제는 주민자치센터 강좌 수강생들에게 프로그램만 제공할 것이 아니라 수강생들을 위한 체험활동이나 기념품 마련 등 수강생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해보자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그리고 자생단체와 수강생들이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구체적인 추진방법에 대한 방안이 오가는 등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제4땅굴 및 을지전망대에 방문하여 안보.역사체험도 함께했다.

해발 1,409미터 고지에 북한 땅이 육안으로 보일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을지전망대에서 관측 가능한 북한 초소 등 여러 지형에 대한 장교의 설명을 들으면서 예전 북한과 대치상황을 상상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

한편 최춘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였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교류 및 체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현철 기자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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