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김종철)는 9월 18일 도봉교회 촛불봉사단이 호원1동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 달라며 쌀 10kg 14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오던 촛불봉사단은 “온정의 손길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복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호원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이 담긴 백미가 큰 힘이 될 것이며 호원1동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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