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1동 주민센터는 의정부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잠재적인 복지대상자들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환경을 파악하고 상담을 통하여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은 없는지 파악하는 독거노인 도우미 사업과 맞춤형급여, 긴급복지지원 등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홍보·안내하는 사회복지서비스 홍보물 배부 사업이 있다.

 

의정부 뉴딜 사업을 통하여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면 호원1동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심층 상담을 통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자원을 지원하여 어려움에서 벗어나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종철 호원1동장은  “의정부 뉴딜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앞으로도 사회복지 관련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더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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