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윤무현)는 의정부시 뉴딜사업 일환으로 송산권의 소하천 13개소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하천 내 잡풀, 잡목, 쓰레기 제거 등 소하천을 정비하고 있다.

 

소하천 13개소 중 특히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민락천, 본민락천, 귀락천에는 80여 명을 투입하여, 지난여름 장마철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떠내려 온 쓰레기 및 잡풀, 잡목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검은돌 마을의 소하천인 광쟁이1천, 광쟁이2천에는 20여 명을 투입하여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송산3동 허가안전과는 뉴딜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매일 발열 체크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심진주 허가안전과장은 “소하천 13개소 중 민락천, 본민락천, 귀락천은 도시미관의 핵심이기에 지속적인 환경 정비 관리를 통해 송산권역이 맑고 쾌적한 깨끗한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