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애)는 10월 14일 직접 담근 된장 30통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였다. 송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꾸준하게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항상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경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된장을 관내 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항상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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