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기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10월 30일 양평소방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환자구호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관련 방역활동 현장에서 환자구호 업무와 감염 예방을 위해 수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복무기관장의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선기 지청장은 조원희 양평소방서장과의 환담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복무요원에게 '사랑의 이웃돕기 119 장학금'을 지원하는 양평소방서의 적극적인 복무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공무수행자로서의 책무와 담당하는 업무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며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민선기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복무현장을 점검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환경을 개선하고 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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