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군단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경기도 포천․동두천․남양주․연천 일대에서 군단 예하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기간 중에는 병력 및 장비이동, 검문 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이 실시된다.

 

육군 6군단은 코로나19와 ASF 방역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육군 6군단 관계자는 “원활한 훈련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주민불편사항은 6군단 민원실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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