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윤교찬)는 흥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경)가 11월 16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타 지역과 자매결연을 통해 사과, 옥수수, 버섯, 배추 등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농촌과 도시의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영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노고가 많은 방역 관계자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로 인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고자 기부한다.”라고 말했다.

 

강춘원 복지지원과장은 “관내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두고 솔선수범하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얼마 지나지 않아 추위가 시작되는데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마음이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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