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산불진화 능력을 향상 시키고, 산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11.17.(화)과 12.02.(수) 양일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양평군청 산림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양평치유의숲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첨단 ICT 기술을 통한 산불 대응능력 향상과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초점을 맞추고,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통합지휘본부운영,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드론 등 실시간 영상 전송 시스템을 활용 하였다.

 

또한 산불 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역할 분담 등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발생에 따른 모든 과정을 점검 하였다.

 

김진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진화장비 점검과 진화인력의 반복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 공조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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