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9일, 10일 양일간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사후관리심사를 진행하고 인증을 유지했다.

 

이번 사후관리심사를 통해 도입 시보다 시스템에 대한 개선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적절성과 효과성이 향상되었고 내부 심사원 양성 교육 및 세미나 등을 활용하여 반부패경영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시하는 표준에 따라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하기 위해 고안된 반부패경영시스템이며 신한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ISO 37001 국제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반부패경영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은 지속적인 사회책임경영을 통해 청렴 교육기관으로서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약해진 신뢰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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