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으로 김종룡 소장(56)이 13일 취임했다.

 

김종룡 신임소장은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홍천·춘천·수원·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목재산업과 등 산림현장부터 정책업무까지 두루 거치면서 산림 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 소장은 “한강 이남 17개 시·군 35천여ha의 담당 국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그리고 임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에 앞장서는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리소에서 현장과 정책을 맞게 집행하여 국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수원국유림관리소를 만들고, 조직 간의 화합과 소통을 중점으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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