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관리단(단장 황규철)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K-water 양주수도관리단은 지난해 12월 28~29일 이틀간 관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내등유 지원, 이불 지원, 생필품 전달, 연탄 배달 등의 활동을 했다.

또한 양주시 구제역 발생지역에 설치한 수도 계량기 2,000여전에 대하여 겨울철 동파로 인한 수돗물 사용 고객들의 불편을 예방하고자 동파방지팩을 설치해주는 지원 활동도 펼쳤다.

K-water 양주수도관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앞장 설 것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물공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