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는 지난 2012년 6월 1일 제211회 의정부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정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의 불법 게첨에 대한 단속 및 철거 미흡을 지적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을 요구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 안정자 의원은 관내 주요 교차로 및 간선도로, 아파트 입구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상업용 현수막과 각종 행사 및 축제 홍보를 위한 행정용 홍보물 등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등에 대한 강력 단속과 철저한 과태료 부과·징수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현수막 게첨대(위탁업체)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도시 미관 저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줄 것과 난립한 불법 현수막에 대한 조속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여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 없는 아름다운 희망 도시를 조성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