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장규진)에서는 지난 7월 13일 장암동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이웃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백미 10kg 80포를 장암동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등 소외계층 및 경로당 등에 전달해 드리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후원품을 전달받은 주모 할머니(장암동,83세)는 “불경기로 생활이 힘들어 쌀한톨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으니 너무 고맙다”며 환하게 웃으시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달식을 위해 조합원을 대표하여 장암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장규진 이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