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앞둔[교수와여제자3-나타샤의귀환]은 11월12일(월) 오후2시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진다.

러시아출신 여배우 나타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12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 날에는 그동안 강철웅 연출자와 인연을 맺은 [나는야한여자가좋다][가자장미여관으로]의 원작자 마광수와 이 연극의 여주인공이었던 이파니가 특별손님으로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만삭인 이파니의 말이다. “당연히 참석해서 축하해야죠. 주인공인 나타샤 여배우에게 선배로서 조언과 격려해주고 싶어, 만삭이라 힘들지만 꽃다발 가지고 갈 거예요”
“강철웅 연출자와 의리 때문에 가야죠, 내가 힘이 들 때마다 작품을 만들어 주었고 버팀목이 되어준 은인인데 꼭 참석해서 응원 해야죠”

이번 제작발표회 에서는 [교수와여제자3-나타샤의귀환]의 연극 일부를 공개하고 출연하는 나타샤를 비롯한 전출연진과 간담회와 포토타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수와여제자3-나타샤의귀환' 제작발표회 공고

일시/2012년11월12일(월)오후2시.
장소/대학로 비너스 홀(혜화역 2번 출구)
주소/종로구 동숭동 1-93번지 더 브릭스 빌딩 지하1층

*제작발표회에서는 사진촬영과 동영상촬영모두 가능합니다.
*참석하실 기자님들은 극장으로 30분전까진 도착 부탁드립니다.
*참석자/강철웅연출,나타샤, 김은식외 출연자전원,
*특별참석자/이파니.마광수외,
*진행순서/연극일부공개. 출연자인터뷰. 포토타임 [문의/02-2275-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