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18일 박윤국 포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를 주제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 의장은 “안전 불감증은 작은 불씨로 시작해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김광훈 한국소아당뇨협회장, 김종민 한국복싱협회장, 김광천 포천관광협의회 홍보이사를 지명했다.

 

한편,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인천 소방본부와 박남춘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