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소의 읍면동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원예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환기가 충분히 하지 않은 집안공기는 오염물질이 많아져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게 되므로 이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을 집안에서 키우는 것이다.

시는‘찾아가는 생활원예 공개강좌’를 통해 공기정화식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치유형 도시농업을 보급함으로써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읍면동의 단체 및 시설, 주민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전화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