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및 신청한 기관 단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은 내일의 주역이 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자연 생태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심성의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지도로 진행된다고 하였다.

 

특별히 코로나-19시대의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대면 프로그램 등의 준비를 갖추어 보다 안전하고 내용성 있는 산림문화.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운영방침을 알렸다.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은 유아, 어린이 또한 청소년들이 경험하면서 인지하게 되는 다양한 숲체험의 유익한 감동을 공공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알차게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운악산자연휴양림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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