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은 오는 10일 산림분야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청취를 통한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100대 명산에 속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는 산행문화 캠페인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청의 규제혁신사례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현장에서의 각종 규제들로 인한 어려움과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산림분야의 다양한 규제와 애로사항개선을 위해서 산촌주민들과 임업인 등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향후 국립자연휴양림 운영활성화를 제해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 발굴하기 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활성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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