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갑 연천소방서장은 12일 서장집무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119릴레이 챌린지’ 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 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대국민 캠페인으로 ‘① 하나의 집ㆍ차량마다’ ‘① 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⑨ 구비합시다’ 라는 슬로건을 사용하여 주택용소방시설 의무화와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최병갑 연천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이들의 119챌린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의정부소방서로부터 지목받았으며 최병갑 연천소방서장은 다음 참가자로 연천군수, 연천경찰서장,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하여 좋은 뜻을 이어가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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