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장마,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을 추진하고자 산사태현장예방단을 모집·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의 모집기간은 4월 12일부터 4월 21일까지로 모집인원은 4명이며,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점검, 응급조치, 산사태 예·경보시 주민의 대피 등 주민 안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여 재해로부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고, 산림청홈페이지 또는 워크넷을 통해 4월 21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