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의정부비상행동은 22일 오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 100명 대상 도시 식물 키우기 확산을 위한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씨앗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단체는 의정부시의 기후위기대응조례 재정, 탈석탄 금고 조례 개정, 일회용품사용제한조례 제정 등 기휘위기 대응을 위한 의정부시의 움직임을 촉구할 예정이다.

 

행사는 경기도 9개 지자체(의정부, 고양, 남양주, 수원, 안산, 안성, 파주, 하남, 화성) 시군비상행동과 시민 1천명이 지역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는 4월22일 지구의 날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구의 날’은 지구의 환경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전세계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구의 날’ 행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51번째를 맞는 올해의 슬로건은 ‘RESTORE OUR EARTH’(지구를 회복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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