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 ‘스마트말대리’로 대리운전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안정적으로 입지 를 넓혀가고 있는 아이디어팜㈜(대표 조용수)는 지난 4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스마트 운수중개 서비스’ 기술사업개발에 선정되어 지난 8월 초부터 신기술 개발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기술 개발은 메시지나 결제 인증 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의 분산 처리기술과 지능형 교통 시스템 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를 기반으로 한다. 즉 기존의 대리운전 어플리션이션의 단순 위치기반 서비스에서, 한 단계 수준을 높여 위치정보와 결제방식, 거리 주행시간, 실시간 교통정보의 반영, 실시간으로 고객센터와 메시징 분문을 대리운전 운수 물류에 부가하는 것이다.
아이디어팜 조용수 대표는 “금번 ‘차세대 스마트 대리운전서비스’ 개발사업 선정은 자사에서 그간 운수 지속적으로 운수 물류분야에 자본과 인력을 투자해오면서 얻은 결과로 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정적 운수 물류기술을 개발하여 소비자 편익증진과, 나아가 운수물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어팜’은 고객감사의 의미로 ‘스마트말대리’ 대리운전 서비스 경품이벤트를 10월 10일부터 31일 까지 3주간 실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말대리’사이트(http://www.maldrive.co.kr/event/event02.html )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