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김평재)는 지난 10월 15일 회정동 회정초교 앞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경찰이 발 벗고 나선지 232일이 지난 지금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양주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선진 교통질서 확립,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홍보활동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0월 15일 양주시 회정동 소재 회정초등학교 앞에서 양주경찰서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시민경찰,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유관기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등교수칙 등 자세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 300부를 제작하여 운전자들에게 배포하였고 거리행진 등을 하며 많은 시민들에게 무질서 행위로 인한 교통불편 및 사고발생 등에 대해 설명을 하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양주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하여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불편 및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자가 없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